
[PEDIEN]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0월 31일 동천청소년축제 ‘PLAY FESTA’에서 ‘마음쉼표, 말랑이 만들기’ 상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농구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센터는 제9차 아웃리치 프로그램 ‘심청이’의 일환으로 부스를 마련했다. 부드러운 양말을 활용해 자신만의 ‘말랑이’ 인형을 직접 만드는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촉감 활동을 통해 긴장을 풀고,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단순한 체험으로 그치지 않았다. 상담 부스를 방문한 청소년들에게는 향후 심리 상담이 필요할 경우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담 신청 방법이 상세히 안내됐다. 홍보 물품도 함께 제공하며 지속적인 상담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성을 강화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말랑이를 직접 만드는 과정이 조금 어렵기도 했지만, 완성하고 나니 뿌듯했다”며 “이런 마음을 돌보는 활동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웃리치 심청이’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전화 1388 홍보, 위기청소년 발굴 및 보호, 다양한 축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먹거리 지원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현재 용인시가 설립한 10곳의 공공 청소년 시설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8곳의 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가 포함된다.
또한, 재단은 2026년 하반기 용천초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 청소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총 281개 청소년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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