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팝페라 가수 노현택 씨가 강화군 발전을 위해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역 문화·예술과 교육, 복지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현택 가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팬텀싱어',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 그는 팝페라 그룹 라오니엘 멤버이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분야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온 노현택 가수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왔다. 특히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강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이번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노현택 가수는 기탁식에서 “작은 나눔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번 기부가 강화의 문화·예술 발전과 더불어 교육 및 복지 증진에도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음악과 교육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계신 노현택 가수께서 강화에 깊은 뜻을 담은 기부를 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해 기부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널리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강화군은 연말에 고향사랑기부금이 집중되는 경향을 고려해, 연말 기부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11월에는 강화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G컬처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신청권을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기부 참여를 넘어 지역 방문과 체류를 유도하며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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