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를 위한 e-하나로민원 직원 교육 실시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비서류 감축을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월 30일 인재양성교육장에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업무처리 담당자와 업무보조자 등을 대상으로 'e-하나로민원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시민들이 민원 처리 시 불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시는 민원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 1회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표준 교육자료와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용 안내서'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추진 계획을 비롯해 공동이용 시스템 활용법, 모바일을 포함한 정보주체 사전동의 서비스 이용 방법 등을 학습했다. 또한, 구비서류 감축을 위한 등록 및 서식 정비 사례와 업무 처리 시 유의사항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이어졌다.

단순 강의를 넘어 동영상 교육과 질의응답, 의견수렴 과정이 함께 진행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과 개선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들이 활발하게 공유됐다.

시는 이번 교육에서 나온 귀중한 의견들을 제도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 부서 자치사무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례·규칙 및 민원서식을 정비하여 불필요한 구비서류를 지속적으로 줄여 나갈 방침이다.

김원기 시장은 "시민이 불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민원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 실현에 모두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는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부시의 민원 행정 서비스 강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