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 다함께돌봄센터 ‘포천애봄 365 소흘’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본격화한다. 지난 11월 2일, 가산초등학교와 추산초등학교 학생 134명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시 특화 사업인 ‘아픈 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수칙과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동시에, 맞벌이 등으로 자녀의 병원 진료에 동행하기 어려운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아픈 아이 병원동행 서비스’의 이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인형극, 마술, 복화술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공연 중간에는 생활 안전과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내용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또한, 센터는 학교와 긴밀히 연계하여 보호자들에게 ‘아픈 아이 병원동행 서비스’의 상세한 내용과 실제 이용 절차를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이 서비스는 보호자가 부재중일 때 전담 인력이 아동과 함께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지원하고 안전하게 귀가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아픈 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는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아동이 제때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희 센터장은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생업 때문에 병원에 함께 가기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가정이 병원동행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안내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두근두근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오는 12월 2일 신봉초등학교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포천애봄 365 소흘은 앞으로도 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현장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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