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제21회 포동청소년축제’ 성황리 개최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제21회 포동청소년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0월 31일 포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펼치고 서로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포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다양한 경험 축적을 목표로 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청소년 경연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참여하여 노래, 댄스, 밴드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관람객들은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치열한 경연 끝에, 열정적인 랩 공연을 선보인 포천일고 이원효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포천여자중학교 '엔디시', 포천초등학교 '디지유에이', 그리고 추산초·갈월중·동남중·송우중 연합팀 '이리디센트'가 수상했다.

경연 외에도 행사장 주변에서는 '나만의 사진 찍기', '김밥 만들기', '디퓨저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참여 학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사회를 맡아 축제를 이끌면서 행사에 더욱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정기섭 포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무대에 서서 도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새로운 도전에 나선 청소년들의 열정과 용기에 깊은 격려를 보낸다"며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며, 포천시 역시 청소년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