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전 직원 적극행정 교육 실시…사례와 토론으로 시민 중심 행정 실천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을 시행하며 시민 중심 행정 실천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현장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적극행정의 개념과 필요성, 국내외 우수 사례 소개, 그리고 추진 과정에서의 법적 유의사항 등을 포괄적으로 다뤘다.

특히, 학교 급식에서 발생한 잔식을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하여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한 사례가 집중적으로 조명됐다. 이 사례는 자원 활용과 민관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이뤄낸 적극행정의 좋은 예로 평가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공유하며, 적극행정의 관점에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활발히 토론했다. 이를 통해 각자의 업무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 관계자는 “학교 급식 잔식 기부 사례는 적극행정이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성공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이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문제 해결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 문화가 조직 문화 깊숙이 자리 잡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