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을 김장철을 맞아 가평군 설악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설악면 새마을부녀회는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을 받아 지난 11월 2일 설악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김장 재료비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마음이 모였다. 설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직접 재배한 무 300개를 기증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설악면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2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희 회장을 비롯해 부녀회 회원들과 가평군의회 김종성 의장, 이오남 의원, 조영걸 설악면장, 조성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조영걸 설악면장은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26년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