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종그라운드’ 지속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는 지난 10월 29일 원종중앙시장의 중정 공간인 ‘원종그라운드’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상인회, 사업단과 손을 잡았다. 이날 원종중앙시장 3층 ‘코스믹커스텀’ 매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확산하고, 향후 민간 주도의 자립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번 협약은 ‘원종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활성화된 원종중앙시장 중정 공간을 사업 종료 이후에도 꾸준히 운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민간이 주도하여 정례적인 행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부천시와 원종중앙시장 상인회, 그리고 청년 창업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원종그라운드 사업단은 도시재생사업의 긍정적인 성과를 널리 알리고, 중정 공유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참여와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종그라운드 사업단이 재정적인 자립을 이루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상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원종중앙시장이 자생력을 갖춘 문화·경제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원종그라운드 사업단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 상생 발전과 상권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