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와 부천FC1995 U-15 선수단이 일본 가와사키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유소년 선수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축구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선수단은 가와사키시에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방문 첫날, 선수단은 가와사키시 닛코호텔에서 가와사키시 부시장을 접견하고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양 도시의 교류 협력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토도로키 스타디움 등에서 가와사키시 선발팀 및 가와사키 프론탈레 U-15팀과 두 차례의 친선 경기를 치렀다.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류의 하이라이트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유소년 훈련시설인 Anker 프론타운 이쿠타 방문이었다. 선수단은 일본 J리그 명문 구단의 선진적인 유소년 육성 시스템과 훈련 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프로 선수로서의 시야를 넓혔다.
문화 체험 또한 빼놓을 수 없었다. 선수들은 도라에몽 뮤지엄과 가와사키시 일원을 관광하며 일본의 문화와 지역을 체험했다. 또한,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J1리그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프로 축구 경기의 운영 방식과 뜨거운 응원 문화를 경험했다.
이번 교류는 단순한 친선 경기를 넘어, 축구를 매개로 양 도시 유소년 선수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선진 축구 환경을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와사키시와의 유소년 축구 교류를 통해 선수들이 다양한 문화와 선진 축구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유소년 선수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꿈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교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행사에는 유성준 문화체육국장과 시라토리 시게유키 가와사키시 부시장 등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품을 교환하는 등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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