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관내 소규모 노동조합과 노동단체, 온라인 거래 플랫폼 이용자, 자유 계약자 및 예비 창업자의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공유오피스’ 운영을 시작한다. 오는 11월부터 상생지원센터 1층에 마련된 공간을 통해 실질적인 ‘공간 복지’가 제공될 예정이다.
‘상생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문산도서관을 새 단장하여 문을 연 곳으로, 노동 권익 보호와 창업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센터 내에 추가로 조성된 ‘상생공유오피스’는 독립된 사무실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노동 계층을 위한 맞춤형 공간이다.
그동안 카페나 자택 등에서 업무를 수행해야 했던 이들에게 이번 공유오피스는 쾌적하고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 예약은 다수의 노동단체가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제’를 원칙으로 운영된다. 사무실 내부에는 업무용 책상, 회의용 탁자, 컴퓨터, 복합기 등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공유오피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1시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는 파주시노동권익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조우현 파주시 기업지원과장은 “노동 취약계층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활발하게 창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동 존중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파주시는 노동 취약계층의 경제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며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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