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시립운정중앙어린이집’11월 개원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지난 2일 물향기마을 5단지 내 ‘시립운정중앙어린이집’을 공식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개원은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이어지며 보육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운정 지역의 보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공공 보육 시스템을 더욱 튼튼히 구축하기 위한 핵심적인 조치다.

‘시립운정중앙어린이집’은 총 34명의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최적화된 쾌적한 실내 공간은 물론, 최신 보육 기자재와 철저한 안전 설비까지 완벽하게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공동주택 사업 주체와의 긴밀한 협약을 통해 단지 관리동의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받아 어린이집으로 탈바꿈시켰다. 내부 구조를 세심하게 변경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최상의 보육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시립운정중앙어린이집’의 개원으로 파주시 내 국공립 어린이집의 총 수는 69개소로 확대되었다. 이는 파주시의 공공 보육 확대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다.

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오는 12월에 1개소를 추가로 개원하여, 국공립 어린이집을 총 70개소까지 확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확충 계획은 공공 보육 이용 기회를 넓히고, 학부모들의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덜어주며, 지역별 보육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안정적인 공공 보육 체계를 완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시립운정중앙어린이집의 개원은 지역사회의 높은 보육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공공 보육의 저변을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별 보육 현황과 주민들의 실제 수요를 면밀히 고려하여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는 데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어 궁극적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