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상주 성주봉웰니스 축제 성황리에 마쳐 (상주시 제공)



[PEDIEN]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자랑하는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 일원에서 ‘제1회 상주 성주봉웰니스축제’가 1000여 명의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상주 성주봉웰니스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10월 31일 성주봉한방사우나 앞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렸다. 임이자 국회의원, 안재민 상주시장,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김영근 재경상주향우회장 등 내빈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는 한방둘레길 걷기를 시작으로 파크골프 홀인원 행사, 초청가수 진시몬의 축하공연, 먹거리 장터, 지역 특산 먹거리 무료 시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성주봉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진행된 한방둘레길 걷기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가을 숲속에서 건강과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제공했다. 파크골프 홀인원 행사는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초청가수 진시몬의 열정적인 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은자골탁배기, 가리점손두부 무료 시식과 농특산물 장터는 지역의 정겨운 인심과 특색 있는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준비한 주민 주도형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은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성주봉의 관광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박종관·안종훈 공동추진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성주봉의 아름다움과 은척면의 따뜻한 정을 알리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었다. 앞으로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기다리는 대표 웰니스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주민들의 정성과 화합으로 시작한 축제가 성주봉의 아름다움과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성주봉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산림·휴양 자원을 갖춘 상주의 소중한 관광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주 성주봉웰니스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의 성과와 개선점을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구성하고, 성주봉을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