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3·4급 지방공무원 69명을 대상으로 '2026 경기교육대전환 행정혁신 리더십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 행정 리더 양성에 나섰다.
지난 2일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미래를 읽는 리더, 변화를 실천하는 행정'이라는 주제 아래 경기교육대전환 비전과 정책 방향 공유, 조직 간 소통과 협업 증진, 교육행정 리더의 정책 결정력 및 변화 주도 리더십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의 핵심은 경기교육대전환의 주요 정책인 '벽깨기'를 중심으로 정책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정책 방향을 명확히 판단하고 조직 역량을 결집하여 교육 현장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경기교육대전환 정책 특강 △수원 청개구리연못 조성, 시흥 배곧상상마을교육특구 등 지역사회 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벽깨기 토크’ △안민석 교육감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대화 △자기계발을 위한 ‘한 달 살이 여행설계소’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특히 '벽깨기 토크'에서는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경험을 공유하며, 조직과 기관의 경계를 넘어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리더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민석 교육감은 특강에서 "경기교육대전환은 행정 리더가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며,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솔선수범하고 부지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교육대전환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학교와 교육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교육행정 리더들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하다"고 덧붙이며,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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