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제2기 탄소중립 생활실천단의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센터는 지난 3일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2기 생활실천단 성과공유회를 열고, 단원들이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버려지는 의류를 활용한 자원순환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의류 생산부터 폐기까지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미키패턴메이킹연구소 최기숙 박사는 ‘한땀으로 구하는 지구, 고쳐 입는 옷의 탄소중립 가치’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의류 수선과 업사이클링이 자원순환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했다. 이는 곧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최진철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버려지는 의류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시민들이 자원순환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시민들의 일상 속 실천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천안시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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