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문화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3일, ‘가을의 향기를 따라,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진 이번 사업은 봉사활동으로 다져진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복지관 소속 봉사단 어르신 35명이 경상남도 창원시 일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먼저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화려한 국화 작품들을 감상하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으로 자리를 옮긴 어르신들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 과정과 그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며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공연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것이 큰 보람이었는데, 오늘은 봉사단원들과 함께 가을 풍경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명희 영동군노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공연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문화지원사업이 어르신들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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