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김은예 씨, ‘제36회 충북서예대전’서 특선 (영동군 제공)



[PEDIEN] 충청북도서예대전에서 영동군 출신 서예가들이 대거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효은 김은예 씨는 이번 대회 한문 부문에서 이옥봉시 ‘규정’을 출품하여 특선이라는 영예로운 결과를 얻었다.

이와 함께 한문 부문에서는 임제 윤영웅, 원화 김순랑, 여진 박미순 씨가, 한글 부문에서는 운당 방경수, 죽향 홍순덕, 자향 유선희, 혜원 오미희 씨가 각각 입선하며 영동 서예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수상자들은 지역 서예와 향토 문화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소운 배경숙 선생의 지도를 받으며 꾸준히 실력을 연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노력은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수상 작품들은 오는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일반에 공개 전시된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충북지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서예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서예대전은 한글, 한문, 문인화, 현대서예·캘리, 전각·서각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