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청남도가 세외수입 징수 실적을 끌어올리고 도비보조금 집행잔액을 신속하게 회수하여 재정 확충에 나선다. 이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도는 지난 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3분기 지방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 관련 부서장과 보조금 집행잔액 관리 대상 8개 시군 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세입 확보 및 반납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세외수입 징수 추진 상황과 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 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징수 부진 항목에 대한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대책을 수립, 연내 확보 가능한 세입을 최대한 확충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목표액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상당한 규모의 세외수입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도비보조금 집행잔액의 조속한 반납을 위해 시·군별 예산 확보 현황과 반납 일정을 집중 점검한다. 반납이 지연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세외수입 확충과 도비보조금 집행잔액의 신속한 회수는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집행잔액 반납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도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충남도의 노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