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이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 '우주로 소풍가자'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0월 31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열린 이 프로그램에는 총 30가족 102명이 참여해 우주과학의 신비를 체험했다.

올해 처음 마련된 '우주로 소풍가자'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천체투영실의 생생한 영상과 과학 탐구·창작 활동을 결합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우주과학을 함께 배우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별빛 굽는 천문 공방 △별자리에 공간을 더하다 △망원경으로 만나는 태양 여행 등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특히 '망원경으로 만나는 태양 여행'에서는 천체투영실 영상 '인크레더블 선'을 통해 태양의 다채로운 모습을 배우고, 직접 태양을 관측하며 관련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AI융합교육원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오는 11월 14일과 15일에도 후속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나만의 별자리 캐릭터 도감 만들기 △스크린 속 달에서 망원경 속 우주로 △반짝반짝 겨울 별빛 관측소 △가족과 함께 쓰는 태양 관측 일기 등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블랙홀과 유성우를 주제로 한 천체투영실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천체투영실에서 우주의 신비를 경험하고 이를 탐구와 표현으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프로그램 운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과학관의 교육 자원과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