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성 구직자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 지원을 약속하는 ‘2026년 제3회 전남광주 여성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30일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은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여성의 내일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 아래 마련된 행사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목포시가 공동 주최하고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경력단절 여성, 청년, 중장년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람회에는 목포를 포함한 12개 시군에서 총 16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들 기업은 현장에서 341명의 채용 계획을 제시하며 구직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채용 정보를 넘어 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 면접관, 취업 컨설팅관, 창업 체험관, AI 가상융합 체험관 등 총 72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각 부스에서 현장 면접 기회를 잡고,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상담을 받으며, 직업 훈련 정보까지 얻을 수 있었다.
최 위원장은 여성의 경제활동이 개인의 자립과 성장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청년·중장년 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여성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직업 교육과 취업 지원의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력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은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새로운 꿈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박람회가 여성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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