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 관저2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 마치광장 일원에서 ‘제5회 구봉산 신선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무려 3천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음을 잇다, 마을을 잇다’라는 부제를 내건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도적인 행사로 마련됐다.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축제 현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졌다. 초청 가수의 흥겨운 공연과 주민들의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마을 대항 운동회는 참여 주민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선사하며 공동체 의식을 고취했다.
이뿐만 아니라, 관저2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부스는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전통 놀이 마당, 다양한 체험 부스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물론, 친구, 이웃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최봉석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뜨거운 정성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축제가 이웃 간의 마음을 잇고, 마을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게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전문학 청장은 “주민과 자생단체가 하나 되어 준비한 축제 현장에서 관저2동 특유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통을 증진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며, 나아가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