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구민 2000여명 대상 주소정보시설·지적재조사사업 홍보 (대덕구 제공)



[PEDIEN] 대전 대덕구는 지난 10월 31일, KT G 대전공장 운동장에서 열린 ‘2026년 구민화합대회’를 활용해 구민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과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주소정보시설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을 알리는 동시에,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최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절차를 설명함으로써 구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사물주소, 국가지점번호 등 정확한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된 기반 시설이다. 이는 단순히 일상에서 길을 찾도록 돕는 것을 넘어, 긴급구조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며, 나아가 자율주행과 같은 신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함께 홍보된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이용 현황과 종이 지적도 간의 불일치를 바로잡는 국책사업이다. 정밀 측량을 통해 토지의 정확한 경계를 설정함으로써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지의 활용도를 증진시키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주소정보시설과 지적재조사사업은 구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재산권 보호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들이 사업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사업이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이번 홍보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