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도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2026 우리 아이 놀이 발견 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사교육 의존에서 벗어나 놀이 중심 교육의 가치를 되살려 공교육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충남교육청은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원, 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장 행복한 유아의 놀이 순간'을 담은 사진과 메시지를 공모했다. 총 120점의 응모작 중 40점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진들은 이미 지난 10월 26일 서산 베네키아호텔에서 열린 보호자 공감 이야기 마당과 10월 31일 충남교육청유아교육원 숲체험교육원에서 진행된 가족 체험 행사와 연계해 1, 2차 전시를 마친 바 있다.
교육청사 내에서 열리는 이번 3차 전시는 교육청을 방문하는 도민과 교육가족, 직원들이 유아 놀이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고, 과도한 사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공간에는 교육과정 속에서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노는 모습,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웃는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 40점이 전시된다. 각 사진에는 아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함께 담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놀이는 단순한 유희가 아닌, 세상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교육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진전이 지나친 사교육 중심 문화를 개선하고 유아의 놀 권리를 보장하며 공교육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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