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문화원 풍물보존회가 지난 10월 30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열린 '제17회 경상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상남도문화원협회가 주최하고 함양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어르신 농악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합천을 대표해 출전한 합천풍물보존회는 전통 농악 특유의 흥겨운 가락과 신명 나는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회원들의 꾸준한 연습과 단합된 모습이 경연에 임하는 자세에서 빛났으며, 그 결과 장려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머쥐었다.
허종홍 합천문화원장은 이번 수상에 대한 기쁨을 표하며, "그동안 전통 농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지키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전통문화 전승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전통 농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의 열정과 화합이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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