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제3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서 우수한 성적 거둬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 선수단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3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14개 종목에 걸쳐 입상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총 513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합천군은 일반부 10개 종목, 어르신부 4개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기록하며 종합 우승 3회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합천군은 총 18개 종목에 513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하여 각 경기장에서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

대회 결과, 일반부에서는 게이트볼과 체조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야구에서 준우승, 궁도, 바둑, 볼링, 육상, 정구, 축구, 테니스에서는 3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어르신부에서도 볼링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그라운드골프와 탁구에서 준우승, 배드민턴에서 3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일반부 게이트볼과 체조, 어르신부 볼링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야구, 그라운드골프, 탁구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며 여러 종목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는 합천군 체육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다.

어르신부 축구 종목에 참가한 강재복 선수가 장수상을 수상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나이를 초월한 꾸준한 체육 활동 참여가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합천군 생활체육의 긍정적인 면모를 부각했다.

이와 더불어 합천군 선수단은 대회 개회식에서 질서 있고 단합된 모습, 그리고 열정적인 참여로 우수입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경기장 안팎에서 합천군민의 단결된 면모를 보여주며 지역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선수단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도 크게 기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열정과 투지를 보여주신 선수단과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육활동을 즐기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을 개선하고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합천군의 체육 발전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