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남명학습관, 고3 학사생 종강식 개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는 남명학습관에서 지난 10월 30일, 고3 학사생 25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공부하며 쌓은 추억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종강식의 하이라이트는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장점을 살린 ‘너라서 빛나상’ 수여였다. 이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성 상으로, 재치 있는 상 이름과 따뜻한 응원 문구가 더해져 웃음꽃을 피웠다.

이어 관장, 강사, 사감 등 학생들과 동고동락한 이들이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학생들은 소원과 응원 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리며 수능에서의 선전과 새로운 출발을 기원했다.

행사장 야외에는 별빛을 닮은 스트링 전구가 설치되어 가을밤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학생들은 아름다운 불빛 아래에서 친구, 선생님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남명학습관에서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금까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여러분 모두가 참으로 대견하다”며, “남명학습관 고3 학사생뿐 아니라 합천군의 모든 수험생이 그동안 쌓아 온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기를 바란다. 저마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의 앞날을 합천군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합천군은 수능 이후에도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11월 20일 오후 5시,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별빛 공감 ON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고3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감성 힐링 프로그램으로,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휴식과 응원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