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강천섬 댕댕이들, 관광도 즐기고 NFC 인식표도 챙기개”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가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6년 여주 오곡나루축제'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된 반려동물 문화교실에 이어, 오는 11월 7일 강천섬 힐링센터에서 '제2차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앞서 오곡나루축제에서 진행된 문화교실은 반려견 미용, 수제 간식 만들기, 반려견 액세서리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 체험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여주의 관광 활성화라는 큰 틀 안에서 기획되었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강천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당일 진행되는 '댕댕힐링캠프' 참여자들의 문화교실 참여를 독려하여 반려동물 동반 관광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2차 문화교실의 핵심은 반려동물의 안전 관리와 실종 예방에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스마트폰을 태그하면 보호자 연락처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NFC 인식표 350개를 무료로 배포하며, 현장에서 직접 정보 등록까지 지원한다. 이는 반려동물 실종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여 보호자들의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강천섬 힐링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 준비된 NFC 인식표 350개는 수량 소진 시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여주시 축산과장은 “오곡나루축제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강천섬을 찾는 반려인들이 여주 관광과 함께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댕댕힐링캠프 참여자들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문화교실에 참여해 NFC 인식표를 받아 가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