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해남군이 오는 4일 오후 1시 군민광장에서 ‘2026년 해남군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하며 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사람과 마을을 잇다, 행복한 해남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온 마을공동체 활동의 다채로운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간 교류와 화합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해남군은 공기빛깔과 행복드림돌봄 등 분야별로 총 69개 마을공동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한마당은 그동안 각자의 마을에서 이어 온 값진 활동과 귀한 경험을 한자리에서 나누고 서로의 성과를 격려하며 공동체 간 협력과 소통의 지평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사에서는 올해 활성화 사례로 선정된 5개 공동체가 주민들과 함께 추진해 온 주요 활동과 눈부신 성과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각 공동체는 마을의 고유한 특성과 지역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만들어 온 다양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교환함으로써 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심도 있게 모색할 예정이다.
군민광장 일대에는 홍보·체험 부스가 풍성하게 운영된다. 공동체별 활동 성과 전시와 함께 맛깔스러운 먹거리 시식, 신선한 지역 농산물 판매, 직접 만들어보는 천연화장품 만들기, 흥미로운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는 마을공동체의 다채로운 활동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군민들이 공동체 활동의 진정한 가치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공동체 활동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마을이 직면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는 주민 주도의 의미 있는 활동이다. 작은 모임에서 시작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으로 발전하며, 이러한 경험의 축적은 이웃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해남군은 이번 한마당을 통해 각 공동체별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서로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마을공동체 활동이 더욱 굳건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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