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2026년 가을철 산불 감시원 발대식 개최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 선남면이 11월 2일, 가을철 산불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선남면 산불감시원 5명이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하며, 지역 산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선남면은 산불 예방 및 초기 대응 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산불감시원 운영을 통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신속한 초기 진화 역량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선남면 산불감시원들은 오는 5월 봄철 해제 시기까지 약 6개월간의 임무를 수행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행위 단속, 그리고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 지원 등이다. 이들은 현장에서 산불 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전선에서 활동한다.

김창구 선남면장은 발대식에서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복구에 수십 년의 시간과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감시원 여러분의 현장 활동이 주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하는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선남면은 이번 산불감시원 운영을 통해 가을철 산불로부터 지역을 안전하게 지켜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