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제37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6개 종목 종합우승 쾌거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 선수단이 제3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6개 종목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함양군에서는 17개 종목에 총 429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은 종목은 게이트볼, 파크골프, 체조와 정구, 테니스, 바둑이다. 이들 종목은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경쟁을 압도하며 함양군의 저력을 증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파크골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축구, 보디빌딩, 농구에서도 각각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다수의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개회식이 열렸던 지난 10월 30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 함양군 선수단의 입장 퍼포먼스는 단연 돋보였다. '오르GO 함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상림공원, 남계서원 등 함양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여, 대회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입장상 최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를 통해 함양군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 효과까지 거뒀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을 대표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군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와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체육을 즐기고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역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와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함양군에도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종목별 생활체육 활성화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제3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는 경남 18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하여 사흘간 각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함양군의 이번 성과는 지역 생활체육 발전과 군민들의 자긍심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