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지난 10월 31일, 남원시 아영면이 '제28회 아영면민의 날' 행사를 아영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영면민과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흥겨운 화합 행사가 이어졌다.

행사장은 색소폰과 고고장구 연주 등 흥겨운 식전 공연으로 활기를 띠었다. 이어 남원시립농악단의 신명 나는 농악 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면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애향장 이필순 △효행장 오성록 △공익봉사장 김철수 △산업장 강신영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후 투호 던지기, 단체줄넘기, 400m 계주, 노인 경기 등 다양한 체육 경기가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민요장구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면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민들은 함께 웃고 응원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아영면의 화합과 결속을 더욱 단단히 다졌다.

이경연 흥부골 아영면 발전협의회장은 “많은 주민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행사 준비에 힘써 주신 모든 분과 함께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지역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봉례 아영면장은 “면민 모두가 하나 되어 화합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아영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