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건강 나눔 한마당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학생 건강·생명 존중 교육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10월 31일 선학체육관에서 '제4회 2026년 건강 나눔 한마당 및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배우고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학교와 대학, 의료기관, 공공기관 등 지역사회 87개 기관이 힘을 합쳐 기획했다.

행사는 '우리학교 건강놀이터', '생명을 잇는 건강마당', '미래를 만나는 체험마당' 등 총 6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경인 지역 6개 메디컬 전공대학의 11개 학과와 권역 책임의료기관이 참여하여 보건·의료 분야의 진로 상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 현장에는 32개의 건강 체험 부스가 설치되어 학생들은 다양한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는 29개교에서 51개 팀이 참가하여 위급한 상황에서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천 역량과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한 명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고 나아가 이웃의 생명까지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교육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학생들에게 폭넓은 건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