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첨단과학2 산단 농업진흥지역 해제안, 16일까지 주민의견 받는다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시가 정읍 첨단과학2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의 일환으로 입암면 신면리 일원 10만 956㎡ 규모의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검토한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해제 검토 대상은 입암면 신면리 4번지, 1040번지, 1188번지 등 총 57필지다. 정읍시는 기업들의 지속적인 입주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산업용지를 공급하여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고자 첨단과학2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산업단지 계획에 필수적인 용도지역 변경을 위해 이번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추진된다. 농업진흥지역은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보전, 우량 농지 확보, 농업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지정·관리되는 곳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용지 공급 필요성에 따라 이번 대상지의 해제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 의견 청취가 마무리되면 시는 농정심의회 심의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 모든 절차가 완료되고 최종 확정 고시가 이루어지면 농업진흥지역 해제는 최종 확정된다.

해제 대상지 및 공고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주민은 오는 16일까지 정읍시 농업정책과로 문의하여 관련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