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PEDIEN] 강진군이 제49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청소년부 최우수상, 일반부 장려상, 개인 연기상을 휩쓸며 지역 전통예술의 깊이와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여수시 흥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 고유의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군 대표로 출전한 성전열린배움터는 청소년부 무대에서 ‘삼도 사물굿판’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당당히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청소년들이 우리 고유의 가락을 배우고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훈련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값진 성과로 평가받는다.

일반부에서는 강진문화원이 ‘청자골 강강술래’를 통해 공동체의 흥과 멋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강진군 학생이 개인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 미래 전통예술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재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상을 받는 것을 넘어,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매개로 함께 땀 흘리며 이뤄낸 소중한 결실이다. 이는 세대를 잇는 민속예술 전승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우리 전통예술에 대한 깊은 애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값진 성과를 거둔 참가자들과 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특히 청소년들이 우리 가락의 아름다움을 익히고 전통을 계승하려는 열정적인 모습은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강진군의 소중한 민속예술이 다음 세대에게 성공적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