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이 제18회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및 중앙 기념 행사에서 근로장애인 2명이 총 3개의 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는 장애인의 직업 재활 성과를 입증하는 값진 결실로 평가된다.

지난달 29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개최된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는 근로장애인 김문철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씨는 12년간 성실하게 근무하며 뛰어난 작업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과 조직 내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장상을 수상했다.

이튿날인 3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8회 중앙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도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정진상씨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정씨는 물티슈 생산 전 공정에 성실히 참여하고 투철한 주인의식과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을 받았다.

같은 날 진행된 제10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체험 수기 공모전에서는 김문철씨가 다시 한번 수상했다. 김씨는 직업훈련과 근로 과정에서 직접 경험한 일, 노력, 성장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수기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근로의 가치와 직업재활의 의미를 전달했다.

유호열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이번 수상은 근로장애인들이 꾸준한 직업훈련과 성실한 근로를 통해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근로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일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며 안정적으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해내리 물티슈’와 다목적 세정제를 생산하며 직업훈련과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로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