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PEDIEN] 구미시 인동 별빛공원에서 지난 10월 31일, ‘새마을알뜰벼룩장터 특별개장’이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구미시부녀회가 주관했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과 재활용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약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시민들은 직접 가져온 중고물품, 의류, 도서 등을 자율적으로 판매하거나 교환하며 자원 절약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벼룩장터는 단순한 물품 거래를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친환경 생활물품 만들기, 반려식물 심기 등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펼쳐진 버블매직 공연은 별빛공원을 찾은 주민들에게 활기찬 볼거리를 제공하며 주말 힐링 시간을 더했다.

서경희 새마을지도자구미시부녀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자원을 절약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나눔과 공동체 회복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희태 새마을과장은 “깊어가는 가을날 인동 별빛공원에서 열린 이번 벼룩장터가 시민들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항상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구미시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와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