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주관한 ‘2026년 제2회 고창 청년 정책토론회’가 동리국악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고창군의 신활력경제정책관이 주최하고 GFI미래정책연구센터가 주최하며, 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박성만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지역 청년단체 회원, 청년 지역 활동가, 외부 청년정책 전문가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고창의 미래를 위한 청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8월 열렸던 제1회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기반으로,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참여하여 고창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는 총 4개의 주요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참여·소통’을 주제로, 청년들이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자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은 ‘일자리·창업·농업’에 초점을 맞춰, 창업 이후의 어려움과 청년 농업인들이 고창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지역공동체·정주’를 주제로, 청년들의 봉사활동을 지역 리더십으로 발전시키는 방안과 청년들이 고향인 고창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마지막 네 번째 세션에서는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고창 청년정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고,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년들이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임을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하여,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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