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생활 속 정원문화 이끌 민간정원관리사 20명 양성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정원 가꾸기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간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20명의 교육생이 수료하며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번 교육 과정은 약 5개월에 걸쳐 총 80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원식물의 이해와 관리 방법을 비롯해 정원 디자인 및 설계, 실제 정원 시공에 이르기까지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폭넓은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실질적인 정원 관리 기술을 습득하고 실무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교육생들은 직접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실습 과정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키웠다. 이러한 경험은 일상에서 정원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수료생들은 오는 11월 14일 예정된 민간정원관리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이번에 양성된 20명의 수료생들이 지역 내 정원 조성 및 관리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웃 정원에 대한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고창군의 아름다운 지역 경관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성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적극 활용하여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일상 속에서 정원이 주는 아름다움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