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는 지난 2일 '2026년도 제6회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취득과 관리, 운용에 관한 14개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7년도 주요 사업 추진과 지역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유재산 취득·관리계획 9건, 청년 창업 지원 및 공익적 역할 수행을 위한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4건,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1건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공유재산 취득·관리 분야에서는 새만금산업단지 장기임대용지 조성, CCU통합실증확장사업 사업비 변경, 새만금항 신항 크루즈 수용 기반시설 조성, 군산 이용휴 가옥 매입, 시 소유 경로당 신축 등 복지와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들이 포함됐다.

또한, 사용료 감면 분야에서는 수제창작플랫폼 입주 예정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군산문화관광재단, 군산시 보훈단체 등이 심의 대상에 올랐다. 이는 청년 창업가의 초기 정착을 돕고 연구, 문화, 보훈 단체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김영민 부시장은 "공유재산의 공공성과 활용 가치를 면밀히 검토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재산 관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 공유재산심의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각 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유재산의 취득, 관리, 처분 등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이번 심의를 통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공유재산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