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10월 31일, 마포구의 동네 곳곳에서 주민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날 망원2동, 성산1·2동, 용강동에서 차례로 열린 마을축제를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가장 먼저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에서는 '제6회 우당탕탕 망투 페스타'가 개최됐다. 어린이들의 합창과 율동으로 축제의 막이 올랐으며, 이어진 미니 운동회와 다채로운 먹거리·체험 부스는 이웃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후 성미산 삼단공원에서 열린 성산1동의 '단풍숲길 축제'와 서울신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성산2동 '제19회 성메간데마을 행복나눔축제'도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진행됐다. 단풍숲길 축제는 성미산을 걷는 프로그램과 주민들의 공연으로 가을의 낭만을 더했으며, 행복나눔축제는 명랑운동회와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축제의 대미는 용강동 토정공원에서 열린 '제4회 용강동 마을축제 토정아 놀자'가 장식했다. 주민들과 함께 개회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토정비결 체험, 한복 사진 촬영, 주민 공연, 공유장터 등 용강동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축제 덕분에 마포의 가을이 더욱 풍성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하루 가족, 이웃과 마음껏 웃고 즐기며 따뜻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주민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