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아이디어로 완성한 과천청년축제… 4개월간의 활동 마무리 (과천시 제공)



[PEDIEN] 과천시가 지난 28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제3기 과천청년축제기획단’ 해단식을 개최하며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해단식은 기획단원들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과 소감을 나누며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단식 참석자들은 기획단의 활동 과정과 ‘2026년 제5회 과천청년축제’의 준비 및 운영 모습을 담은 기록 영상을 시청하며 축제의 생생했던 순간들을 되짚었다. 영상 시청 후, 단원들은 직접 활동 소감을 발표하며 축제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보람과 아쉬움, 그리고 축제를 직접 만들며 얻은 값진 경험들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원들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되었으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이후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져 단원들은 자유롭게 교류하며 돈독한 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제3기 과천청년축제기획단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제5회 과천청년축제의 전반적인 기획과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축제의 주제 선정부터 세부 프로그램 구성, 홍보 콘텐츠 제작, 그리고 축제 당일 현장 운영까지, 모든 과정에 청년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시각이 적극 반영되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10월 3일에 개최된 제5회 과천청년축제 ‘과충전 페스티벌’은 ‘오늘만큼은 과해도 괜찮은 하루’라는 주제 아래 시민들과 함께했다. 축제에는 총 3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청년 정책 홍보 부스와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강모린 과천청년축제기획단장은 “청년들을 알리고 축제를 찾은 모든 분들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는데, 기대했던 성과를 거둔 것 같아 매우 뜻깊다”며 “이번 기획단 활동이 단원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제5회 과천청년축제를 청년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함께 만들어 준 제3기 청년축제기획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활동이 청년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성장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과천시는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