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2026 케이 팜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청년들에게 도내 정착 여건과 각종 지원 정책을 적극 홍보한다.

충남도는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 우수한 농업·농촌 환경,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책을 바탕으로 타 지역 대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기준, 수도권에서 충남으로 귀농·귀촌한 인원은 1만 7534명에 달하며, 이는 수도권 귀농·귀촌 유입 인구 부문에서 13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충남도는 천안, 서산, 금산, 서천, 청양 등 5개 시군과 협력하여 합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방문객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종합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각 시군별로 특화된 귀농·귀촌 지원 정책,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스마트농업 및 청년농업인 지원사업, 그리고 실제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 사례 등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더불어, 박람회 방문객들은 시군별 귀농·귀촌 관련 홍보 자료를 한곳에서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지원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자신의 상황과 적성에 맞는 최적의 정착 지역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단순히 이주하는 것을 넘어, 지역 선택부터 실제 정착까지 충분한 정보와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도시민과 청년들이 충남의 우수한 정착 여건과 다채로운 지원 정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충남도는 맞춤형 상담과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