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삼척시가 치매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의 인지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했던 ‘2026년 치매안심마을 치매인식개선 및 인지강화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근덕면 장호리를 마지막으로 10월 29일 모든 프로그램 일정을 종료했다.
현재 삼척시는 근덕면 덕산리, 용화리, 장호리 등 3곳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이들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치매 조기 검진, 예방 교육,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치매 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과 '혹서기 심리지원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다. 이어 하반기에는 보다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치매 인식 개선 및 인지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10월 22일부터 시작되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인식 개선 교육과 함께 꽃잎 효자손 키트를 활용한 흥미로운 인지 및 소근육 강화 활동이 진행되었다. 또한, 제작된 치매 가이드북을 활용한 교육도 병행하여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에는 총 11회에 걸쳐 200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호응을 보였다. 이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 스스로 인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치매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인지 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과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시의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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