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PEDIEN] 충북 영동군축구협회가 '제31회 2026 영동리그 생활체육축구대회'에서 기록된 71골을 바탕으로 골당 1만원씩 적립, 총 71만원을 영동군민장학회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이번 기부는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땀 흘려 얻은 결실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축구를 통해 얻은 성과를 나눔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지닌다.

영동군축구협회는 생활체육 축구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축구를 매개로 군민 화합을 도모하며,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및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스포츠와 지역 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올해 개최된 '2026 영동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의 유소년 선수단과 그 가족들이 영동을 방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들은 스포츠를 즐기는 동시에 영동의 풍부한 문화와 매력적인 관광지를 경험하며 지역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영동군축구협회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단순한 경기 및 대회 운영을 넘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눔과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민 영동군축구협회장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71골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장학금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축구를 통해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축구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축구협회가 점진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경기장 안팎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지속적인 '축구로 나누는 사랑' 실천과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더 나은 영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