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11개 읍·면 반장 대상 직무역량 교육 추진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이 지역 행정과 주민 사이의 최일선에서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읍·면 반장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 10월 21일 용화면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11개 읍·면에서 850여 명의 반장을 대상으로 ‘2026년 읍·면 반장 직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장으로서 수행해야 할 임무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넘어, 민선 9기 영동군의 주요 군정 현황과 각 읍·면별 핵심 공약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각 마을의 지역 발전과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반장들의 이해도를 높여 실질적인 군정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 현장을 찾은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역 사회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봉사해 주시는 반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그는 또한 “반장님들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군정 발전을 이끄는 데 가장 필요한 존재”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반장들의 역할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영동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심화되는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과 같은 지역 사회가 직면한 복합적인 과제들을 군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동군은 이번 반장 교육 외에도 ‘이장과의 대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다.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을 실현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