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우리동네 소근육 놀이터' 사업을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했다.
지난 10월 28일, 명성한마음타운경로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매년 평화동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운영되는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주요 목적은 다양한 소근육 활동을 통해 치매 예방 효과를 높이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이웃 간의 소통 및 유대감 증진을 돕는 것이다.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특히 양말목을 활용한 컵 코스터 만들기 활동이 어르신들의 높은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앞서 진행된 사탕 목걸이, 드림캐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 역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도 함께 운영되었다. 어르신들은 건강 및 복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었으며, 치매 예방 교육과 퀴즈 등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손을 움직이고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기분을 좋게 한다"며, "이런 시간을 더 자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미조 평화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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