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안여자중학교가 지난 10월 26일, 교사와 학생 간의 깊은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사제동행 소통 파크골프대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는 특히 취약계층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학교생활에 즐겁게 적응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사 8명과 학생 24명, 총 32명이 대회에 참가하여 1명의 교사와 3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8개 팀이 9홀 코스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중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러한 협력적인 분위기 속에서 팀원들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갔으며, 이는 단순히 승패를 가르는 것을 넘어 사제 간의 끈끈한 정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승, 준우승, 3위 팀이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승패를 넘어 함께하는 과정에서 의미를 찾았다. 대회 우승팀의 일원인 3학년 김OO 학생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경기에 참여하며 더욱 친해질 수 있었다. 승패보다는 모두가 즐겁게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영 교장은 대회를 통해 교실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의 다양한 강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서로 격려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안여자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채로운 관심사와 필요를 반영한 교육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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