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횡성군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배움의 결실을 나누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제17회 횡성평생학습 축제'를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횡성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배움이 일상이 되는 횡성, 함께 여는 횡성의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아름다운 울림소리'의 우쿨렐레 연주와 '퀸즈마칭밴드'의 활기찬 식전 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가 운영하는 '평생학습 홍보 체험관'에서는 총 77개의 무료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관내 36개 평생학습 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공연 무대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위해 '어린이 동물 체험 놀이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볼파이톤, 앵무새 등 15종에 달하는 다양한 동물을 직접 만나보고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연계 행사도 동시 개최된다. 성인 문해 학습자들의 잔치인 '청춘공감'을 비롯해 제4회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새마을문고 횡성군지회의 '2026 문화풍경 예술제 제4회 횡성청소년 경연대회',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온마음마켓', 횡성마을교육공동체의 '마을에 예술이 피었습니다. 다섯 마을, 다섯 빛깔 이야기' 등 온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을 시범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를 구현한다. 먹거리 부스 등 축제장 전반에 다회용기를 도입해 불필요한 쓰레기를 최소화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우리 군은 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래,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시책 추진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배움의 가치를 더하는 이번 축제에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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