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샘마루도서관, 2026년 별밤 라이브러리 프로그램 운영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별밤 라이브러리’ 운영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 낮 시간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및 시민들을 위해 야간 연장 개관 시간을 활용,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깊이 있는 인문·문화 강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오는 11월에는 나을주 금융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세대별 재무 고민을 함께 점검하고 맞춤형 경제 전략 수립을 돕는 ‘슬기로운 자산관리’ 강좌가 열린다. 이는 실질적인 금융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12월에는 이은화 미술평론가가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미술’이라는 주제로 명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와 예술가들의 치열했던 삶을 조명하는 강좌를 선보인다. 예술 작품을 통해 삶의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 신청은 11월 3일부터 시작되며, 샘마루도서관 공식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정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시민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샘마루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시간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을 위해 이번 야간 강좌를 특별히 기획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도서관에서 인문학의 매력을 발견하고 삶의 여유를 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