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보건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시보건소가 보건소 설립 8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 보건의 최일선에서 주민 건강을 지켜온 보건소의 80년 역사와 성과를 기념하고, 건강 격차 완화 및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보건소는 △의료 취약지역의 진료 공백 해소 △달빛 어린이병원 지정 및 지원을 통한 영유아·어린이 필수의료 응급의료체계 구축 △영동생활권 심혈관질환 응급진료 재개 등 응급의료 기능 유지 기여 △생활권 중심의 건강관리 △관광도시 특성을 반영한 식품·공중위생·감염병 관리 등 다방면에 걸쳐 뚜렷한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의료 취약지역의 진료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우고 아이들이 야간과 휴일에도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춘 점은 주민들의 체감도가 매우 높은 성과로 평가받았다. 또한 영동권 심혈관질환 응급진료를 성공적으로 재개하며 응급의료 기능을 굳건히 지켜낸 점 역시 높이 평가받는 대목이다.

권혁여 강릉시보건소장은 “보건소 설립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역부터 시민 생활 현장까지 보건 서비스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의료기관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건강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