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진로설계 연수 운영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지난 28일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및 지도방법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 발달 과정을 깊이 이해하고, 각 자녀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에 맞는 진로 준비를 가정에서부터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성공적인 진로직업전환을 위한 이미지메이킹'이라는 주제 아래, 위캔서비스아카데미 백선영 강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백선영 강사는 자녀의 진로·직업 전환 과정에서 학부모들이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구체적인 이미지메이킹 기법을 안내하며 참석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교급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들이 폭넓게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자녀의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함께 나누는 한편, 먼저 자녀의 성장과 진로 준비 과정을 경험한 선배 학부모들과의 만남을 통해 귀중한 경험과 지혜를 교류했다.

학교급을 넘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는 이러한 자리는 자녀의 미래에 대한 학부모들의 막연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진로 준비 과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각자의 고유한 특성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로·직업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진로 준비 과정을 가정과 학교가 긴밀하게 연계하여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조영민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님들께서 자녀의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미래를 꼼꼼하게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학교급에 관계없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